마셜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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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셜 제도 또는 마셜 제도 공화국(Aolepān Aorōkin M̧ajeļ, 문화어: 마샬 군도)은 오세아니아에 존재하는 섬나라이며, 마주로를 수도로 정하고 있다. 새하얀 모래 사장, 라군이 아름다운 수천개의 산호초 섬으로 이루어진 마샬 제도는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에게 '열대의 아름다움이 바로 이런 것이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곳이다. 백사장 해변과 터키 옥색의 파란 라군이 있는 1,000개 이상의 평평한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마샬 제도는 열대의 낙원임을 여행자들에게 유혹하고 있다.

20세기 마지막 낙원이라고 불리는 마샬 공화국은 1만 2천년 전 찬란한 문명을 꽃피우던 뮤 대륙이 화산폭발로 잠긴 후 남아있는 곳이라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 곳이다. 약 4000년 전부터 인류가 살기 시작했다. 최초의 마이크로네이사인인 항새사들이 마샬 제도에 도착한 시기는 기원전 500년에서 2000년 사이로 보고있다. 주민의 기원과 문화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진 게 없다. 마샬 제도는 한 명의 지도자에 의해 통치된 적이 없으며, 한 명의 수장이 몇 개의 환초로 이루어진 섬들을 통제했었다. 유럽인이 도착하기 전까지 일정 지역을 담당하는 수장들은 해당 지역에 대한 절대적인 권한을 행사했고 좁은 땅에 살았기 때문에 소유한 영토에 대한 관리를 중요시 했다.

1521년에 스페인 국왕의 지원 하에 세계 탐험을 하던 마젤란에 의해 발견되었고 1529년에 알바로 시베드라가 이곳을 발견하여 1668년 공식적으로 스페인령이 선포되었다. 1850년 경부터 독일의 무역 회사가 마샬 군도에서 활동하여 점차로 독일의 영향력하에 들어가 1855년에는 독일 보호령으로 선포되었다. 이에 교황 레오 13세는 양 국가간의 국제 분쟁을 우려하여 1886년에 마샬 군도에 대한 스페인의 지배권을 인정하는 동시에 독일에게는 마샬 군도에서의 무역권을 인정해 주었다. 독일은 1899년에 스페인으로 부터 캐롤린 섬과 북마리아나 섬을 매입하여 독일령으로 선포했다. 이후 세계 제 1차 대전에서 독일이 패전함에 따라 1920년부터는 국제연맹으로부터 독일령 미크로네시아를 위임받은 일본에 의해 식민통치를 받았다.

1944년에 미군이 일본군을 패퇴시키고 섬을 령한 후 1947년부터 UN신탁통치령으로 미국이 관할하는 지역이 되었다. 1978년 국민 투표를 통해 신탁 통치 지역에서의 탈퇴를 결정하였고, 이에 따라 1979년 5월 1일에 헌법이 선포되고 정부가 수립되었다. 이후 미국과 자유연합정에 관한 협상이 시작되어 여러 차례의 수정 끝에 1983년 6월 25일 협정이 조인되었고, 같은 해 9월 국민 투표를 거쳐 승인되었다. 협정에 따라 마샬군도 공화국은 미국에게 마샬 군도 내에 있는 미군 기지를 최소 15년간 부속시키는 대가로 매년 3.000만 달러의 원조를 받게 된다.

일제 강점기 남태평양 마셜 제도에 동원됐던 조선인들이 일본군의 식인 사건에 저항하며 집단 행동에 나섰다가 무차별 학살된 사실이 정부 조사로 처음 확인됐다. 빙하가 완전히 녹아 내릴 수 있으며, 이에 따른 해수면의 급속한 상승으로 몰디브 제도나 마샬 제도같은 작은 섬들이 물에 잠길 수 있다고 한다

변수

행위

Doc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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