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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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巨濟市)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최남단 거제도에 자리잡은 시이다. 거제도는 한국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다음으로 제2위의 큰 섬으로 총면적은 401.59㎢이며, 인구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1971년 거제대교가 육지와 연결되면서 본섬을 중심으로 조선업 등 여러가지 산업이 발전하였다.

거제도의 국가지정문화재로는 거제 해금강이 있으며 외도를 둘러보는 유람선이 운행중에 있다. 해금강은 명승 제2호로 지정되어 있다. 거체초등학교의 본관은 등록문화재 제356호로 지정되었으며, 거제현 관아는 사적 제484호이다. 학동의 진석중 가옥은 등록문화재 제277호이며, 한국전쟁 때 포로들을 수용했던 거제도포로수용소도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99호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시대 건축물로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06호로 지정된 거제향교가 있고, 고현성도 경상남도 기념물 제26호로 1451년 문종 원년에 시작하여 단종 원년 사이에 축성되었다. 김영삼 대통령의 생가도 장목면 외포리 대계마을에 자리잡고 있다.

거제도 포로수용소[편집]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으로 인한 포로들을 수용하기 위해 당시로서는 육지와의 교통수단이 배 밖에 없었던 거제도에 1951년부터 (현 거제시) 고현과 수월 등지를 중심으로 설치한 수용소이다. 1983년 12월 20일에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99호로 지정되었다. 1950년 11월 27일 유엔군에 의해 거제시 옛 신현읍, 연초면, 남부군 일대의 1,200헥타아르 규모의 수용소가 설치되었고, 1951년 2월부터 포로수용소 업무가 시작되었다. 포로수용소는 60, 70, 80, 90 단위의 숫자가 붙은 구역으로 나뉘었고, 1개의 단위구역(enclose)에는 6,000명을 수용하였다. 각 구역의 하부 구조로 수용동(compound)가 있었고, 전체 수용소는 4개의 구역과 28개의 수용동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중앙 계곡에는 제6구역, 동부 계곡에는 제 7, 8, 9 구역이 설치되었다. 또한 이러한 시설과 규모를 자체 지원할 수 있는 비행장, 항구, 보급창, 발전선박, 병원, 도로, 탐조등을 설치하여 운영하였다.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은 1983년 12월 20일에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99호로 지정되었고, 야외 캠프와 일부 유적터만 남아 있던 포로수용소 유적지를 확장하여 1999년 유적관을 1차로 개관하였고, 2002년 11월 30일 유적공원을 준공하여 2차로 개관하였으며, 2005년 5월 27일에는 흥남철수작년 기념 조형물을 준공하여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으로 탈바꿈하였다.

지심도[편집]

지심도는 너비 약 500m에 길이가 1.5km쯤 되는 낙도이다. 인근의 장승포항과의 거리는 약 5km에 불과한데도, 어디서나 흔한 자동차와 찻길조차 없는 섬이다. 병원도 없고, 유일한 교육기관이었던 분교도 폐교된 지 오래다. 주민들도 언젠가부터 하나둘씩 뭍으로 떠나더니, 이제 이 섬에 남은 사람은 10여 가구에 열댓 명밖에 되지 않는다.


변수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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